새로운 것을 친숙하게 만들거나 친숙한 것을 새롭게 만들 때 그것이 시가 된다 “Poetry is when you make new things familiar and familiar things new.”<새로운 것을 친숙하게 만들거나 친숙한 것을 새롭게 만들 때 그것이 시가 된다.> -사무엘 존슨 발명이란 세상에 없던 물건을 만들거나 이미 있는 물건을 다르게 인식하도록 만드는 작업을 의미한다. -Lee MH ㅋㅋ그냥 아래의 강.. 나의 서재/삶:경쟁의법칙 2012.06.29
성장과 분배는 동전의 양면이 아니다. SERI의 한 보고서를 보면 북유럽 모델이 그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인데... 우리 상황에 적절한 보고서라는 생각이 들어 그 내용의 일부를 공유합니다. 가장 강조되어야 할 부분은 '사회적 합의주의(Social Corporatism)이라는 말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'사회적 합의'가 될터인데.... 결국 정.. 나의 서재/경제:경제학현실에 말을 걸다 2012.04.22
낭만적인 사람들의 기도문!! '늑대와 춤', '주먹쥐고 일어서', '발로 차는 새'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을 낭만적이라 부른다 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. 이런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수우족(Sioux) 또는 수족이라 부른다고 합니다.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<늑대와 춤>에 등장하는 인디언들이기도 하구요. 그들에.. 나의 서재/인문:나와 대한민국 & 지구촌의 역사 2012.04.22
운이 좋아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이 아니었으면... 좋겠습니다. 조금 낮아져서 지방직 9급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이 31.2대 1이라는데.. 국회의원이 될 확률은 3:1(당의 공천을 받았다면...)도 안되니 이건 뭐....총선이 끝났으니 하는 말이지만... 좋은 정치인들만 있다면 우리나라가 훨씬 더 나아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. 그 방법의 하.. 나의 서재/삶:경쟁의법칙 2012.04.17
정치가 잘못되고 있어도 왜 정치학자들이 욕을 먹지 않을까? 경제가 잘못되면 경제학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경제학자들이 욕을 먹는다. 국가의 기술이나 산업에 문제가 생기면 과학자들의 자질과 그들의 무능이 자주 지적된다. 그런데 왜 정치에 대한 정치학이나 정치학자들의 책임에 대해서는 그렇게 관대할까? 교육학도 그렇다. 예를 들어 교육이.. 나의 서재/경제:경제학현실에 말을 걸다 2012.04.16
소주 3잔이상 마시지 말고 12시 전에 들어왓! 내 트윗은 어느새 정보의 쓰레기 장으로 변해버렸다. 페북은 그나마 어느 정도 조정이 가능하기는 하지만, 간혹 내가 아닌 남에게 정복당한 기분이 들 때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. 조만간 정리를 해야 할 과제이기는 하다. 그럼에도 나와 다른 사람들의 시각으로 보는 세상은 나를 즐겁게 .. 나의 서재/삶:경쟁의법칙 2012.03.27
당신을 낙관주의자로 만드는 요령-긍정 심리학(Positive Psychology) 대학교 1학년 채플 시간에 강사 한 분이 "'반 밖에 남지 않았다'가 아니라 '반이나 남았다'"라고 생각하라"는 요지의 말씀이 있었지요. 그 때도 그 말에 많은 감동이 있었지만, 요즘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. 한 면으로 뇌 과학 그리고 뇌의 작용에 대하여 좀 더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.. 나의 서재/삶:경쟁의법칙 2012.03.22
The 5 Principles of English 5원칙 영문법 뭘 그냥 나누어 주려해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. 좀 더 읽기 좋은 파일(예를 들어 ePub 형식)로 만들어 보려고 이런 저런 작업과 잔머리를 써 보았지만 그리 성공적이지 못합니다. 제 iPhone에서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데 만족해야 할까 봅니다. 그래도 조금 해상도가 높게 얻어진 PDF .. 나의 서재/영어:5원칙 영문법 2012.03.21
머피의 법칙의 확장성 머피의 법칙은 잘 알다시피 잘못될 가능성이 잘 될 가능성 보다 확률적으로는 아닌 데 꼭 잘못된 결과가 나오는 법칙입니다. 누군가 이를 확장하여 너무(?) 많은 법칙을 만들어 놓았습니다. 그래도 재미있어 공유.... 질레트의 이사 법칙 :지난 이사때 없어진 것은 이사할때 나타난다. 프랭.. 나의 서재/삶:경쟁의법칙 2012.03.20
흘러간 영화대사에서 찾아 본 5원칙 영문법 A short story about movies and the 5 principles of English. 아직도 딱딱한 5형식 영문법으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좀 쉽고 상식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영어를 가르치려고 정리했던 원고 입니다. 제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에 잠자고 있는 것이 아까워 심각하지 않게 그러나 영문법부터 새롭게 정.. 나의 서재/영어:5원칙 영문법 2012.03.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