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놓치다 전철을 타기 위해 역으로 향하다 손이 휑한 것을 발견했다. 그리고 상당기간 읽던 에릭 바인하커의 [부의 기원]을 어제로 손을 놓았다는 것을 생각해 냈다. 오랜만에 서점을 들러 보기로 했다. 출근 시간인 만큼 넉넉한 시간은 아니지만 새로 출간된 좋은 책을 발견할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빠르게 .. 나의 서재/인문:나와 대한민국 & 지구촌의 역사 2007.12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