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은 자료를 우연히 발견하였습니다. 공유할 만한 내용이라 생각이 되어서 기록에 남겨 둡니다.
1931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인도의 시인 '타고르'를 '타翁'이라 호칭했다는 기사만 보아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.
<1929년 3월 28일, 일본의 동경(東京)에 들렀던 인도의 詩聖 라빈드라나드 타고르는 동아일보(東亞日報) 기자에게 이 시를 써주었다고.... >
「 동 방 의 등 불 」
In the golden age of Asia
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
Korea was one of its lamp - bearers
빛나던 등불의 하나 코리아.
And that lamp is waiting to be lighted once again
그 등불 다시 켜지는 날에
For the illumination in the East.”
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될지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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